제39차 정기총회 및 제10대 회장 선출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5일 약수동 뮤지컬 하우스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 10대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로 경선투표를
통해 오경해 제9대 회장이 회원들의 지지를 받아 제10대 회장으로 재선출 되었다.
오경해 회장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디자인 공예를
전공 했으며 본 협회 상근부회장, 서울3지역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상근부회장으로는 주안나(전 상근부회장), 비상근 부회장으로는 김영미(전 이사), 박인숙
(전 경기남부연합회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로는 유인수(전 감사), 김은수(전 이사)가
선출되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협회운영 결산 및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통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