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동경종이접기컨벤션이 지난 8월 11일(토)~12일(일) 이틀동안 토요대학 하쿠산캠퍼스 (東洋大学白山 Campus)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는 본 협회에서는 오경해회장과 이재순부회장, 천현심이사를 비롯한 협회 회원 16명이 참가하였는데 올해의 동경종이접기컨벤션 참가는 그동안의 한일 종이접기교류에 힘입어 의미있는 결과로 나타났다.
동경컨벤션을 주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折紙探偵團의 리더 야마구찌마코토 (山口 眞)씨가 올해를 <한일 청년작가 교류의 해>로 양국의 창작작가 두명씩을 컨벤션 초대작가로 상호 교류하자는 제안을 해 오셨고, 본 협회에서는 초대작가로 추천 할 작가를 선정하여 대표단과 함께 참가하게 된 것이다. 행사일정이 맞아야 하고 작품방향이 겹치지 않는 작가로 다각도로 검토 한 결과 본 협회 객원창작위원인 이인섭씨와 맹형규씨를 추천하여 초대작가로 초청되었다.
이인섭작가와 맹형규작가는 각각 30분씩 각자의 종이접기 작품세계를 정리한 오프닝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컨벤션으로 400여명이 모여 종이접기로 교류하는 국제행사답게 참가자들은 많은 외국참가자와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창작작품을 접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메인특강을 진행하는 이인섭,맹형규 작가
2018 동경컨벤션 초대작가 맹형규, 이인섭, Paolo Bascetta
Paolo Bascetta 초대작가 전시작품
이인섭 초대작가 전시작품
맹형규 초대작가 전시작품
이인섭 초대작가 교실 수업진행
맹형규 초대작가 교실 수업진행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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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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