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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의 창립 35주년 기념 전시회 ‘紙 날아오르다’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12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 3층에서 열리며, 

협회 소속 회원 64명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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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5주년 기념 전시회 오픈식 모습


이번 전시는 紙 "종이로 펼쳐진 꿈! 날아오르다"라는 주제 아래, 전통 지공예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종이조형의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해 온 3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종이조형을 통해 꿈과 예술을 

표현하는 회원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전시를 관람한 한 방문객은 “종이라는 소재로 이렇게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열정과 섬세함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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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5주년 기념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며,
종이조형 예술의 미래 가능성을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전시회를 준비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 작가님들,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종이조형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세계 속에서 우리의 종이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