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이접기협회,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종이문화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창립 35주년 기념식과 제95회 정회원 종이문화세미나가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본 협회의 고문, 자문위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정회원들과 내외빈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한국종이접기협회의 창립 35주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주안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종이접기와 종이조형예술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유인수 고문과 허두영 자문위원이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협회 창립 35주년 인사말 하는 "주안나 회장"
유인수 고문이 축사하는 모습
허두영 자문위원이 축사하는 모습
이날 행사에서는 정회원으로 20년 동안 활동해 오신 2024년 명예의전당 7명(김수정, 김은주, 김희영, 문채원, 박순애, 박선화, 정광숙)에게 20Club 멤버십 카드와 협회 배지를 전달하고, 우수 강사(어린이: 강수영, 성인: 서경혜) 표창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명예의전당 7명(김수정, 김은주, 김희영, 문채원, 박순애, 박선화, 정광숙)중
참여해주신 문채원, 김은주 정회원에게 20Club 멤버십 카드와 협회 배지를 전달
어린이 우수강사: 강수영 강사, 성인 우수강사: 서경혜 강사에게 표창장 수여
협회 35주년을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8월 컨벤션에 맞춰 제작되는 ORIGAMI PRO 시리즈 "종이접기 신화편" 소개하는 맹형규 수석창작위원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대영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조교수가 협회 사회교육 자문위원으로 새로이 위촉되었으며, 첫 번째 특강으로 ‘종이접기, 로봇, 우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특강은 신태정 한지조형예술분과 자문위원이 ‘레트로 감성 조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이접기 마당’에서는 고이녀, 김준섭, 승효정, 이분순 강사가 참여하여 재미있고 신나는 종이접기 마당을 펼치며 제95회 종이문화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협회 사회교육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대영(KAIST 항공우주공학과) 조교수가 ‘종이접기, 로봇, 우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두 번째 특강은 신태정 한지조형예술분과 자문위원이 ‘레트로 감성 조명’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레트로 감성 조명’ 작품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정회원 모습
‘종이접기 마당’을 진행해 주신 이분순 강사
‘종이접기 마당’을 진행해 주신 승효정 강사
‘종이접기 마당’을 진행해 주신 김준섭 강사
마지막으로 참석해주신 정회원들에게 경품을 전달하며, 제95회 종이문화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