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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

 

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지난 54일에서 6일까지 삼일간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되었다.

본 협회에서는 오경해 회장이 개막식에 내빈으로 초대되어 전국한지공예대전의 특별상을 시상하고

김영미 부회장, 이분순 한지진흥위원장 등 협회임원진과 함께 전북연합회(이남의 연합회장)에서 진행하는 체험부스를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체험부스 운영은 전북전주서신교실 이진화 원장을 비롯한 전북연합회에서 수고 해 주셨으며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지카네이션만들기와 한지고무신만들기 등 한지의 특성을 살린 종이접기를 진행하여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고 한다.

본 협회에서는 한지산업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매년 전주한지축제와 전국한지공예대전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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